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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5화에서는 타곤, 사야, 아록이 이그트라는 것이 밝혀지고 아라문의 정체는 이그트였다는 것이 밝혀진 뒤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점점 더 재밌어지는 아라문의 검 5화 줄거리를 아래에서 리뷰하겠습니다.
아라문의 검은 넷플릭스가 아닌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티빙은 한 달 무료 이용도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해당 방법을 남겨둘 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라문의 검 5화 줄거리
아록 왕자를 구하기 위해 때살이촌으로 달려간 타곤은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많은 인원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맙니다. 탄야의 부탁으로 은섬도 타곤과 아록 왕자를 돕기 위해 돕다 다쳐 보랏빛 피를 흘리고, 제물로 바쳐진 아록 왕자도 상처에서 보랏빛 피가 흘러나와 모든 사람들에게 이그트임이 밝혀집니다.
하지만 대제관 탄야와 흰산족은 방울을 흔들며 때살이 촌으로 와 아라문은 이그트였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합니다. 이로 인해 타곤은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탄야는 이그트를 오랫동안 핍박하던 사람들에게 아라문이 이그트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소문을 퍼트립니다.
"느티나무가 갈라져 나의 칼이 드러날때 아라문이 사명을 알리라' 아라문의 목숨이 끊어지기 전 관에 남긴 신탁입니다. 탄야는 이 신탁을 은섬에게 보여주며 스스로 아라문임을 알게 되면 좋겠다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은섬은 이미 이나이신기로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신탁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아스달의 검 5화에서는 사야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은섬이라는 사실이 주요 인물들에게 드러납니다. 달새는 과거 맹투를 버렸던 것을 사과하고 뭉태는 달새를 놓아주며 와한을 배신한 본인을 용서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편 아고연합은 이나이신기가 없다는걸 알게 되어 분해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이때 몸을 회복하고 아스달로 돌아가던 사야가 아고연합에게 발견되어 이나이신기로 오해를 받습니다.
은섬은 열손에게 철검을 받고 아고연합으로 돌아가던 중 아라문의 신탁이 실현됩니다. 하늘에서 낙뢰가 떨어져 느티나무가 반으로 갈라지며 은섬에게 낙뢰흔이 생깁니다. 은섬은 신탁에 따라 아라문의 해슬라가 되기로 합니다.
실제 영상으로 보면 더욱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아라문의 검 5화였습니다. 이나이신기에서 아라문 해슬라가 될 은섬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아라문의 검 5화는 티빙과 디즈니플러스 OTT를 통해 재방송을 보시면 더 재미있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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