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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필순 반려견 카뮈가 애견호텔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이후 게시된 애견호텔의 입장문으로 사람들의 비난의 여론이 잠재워질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장필순 카뮈 호텔 사건 개요

  1. 장필순의 반려견 카뮈 호텔링 예약일은 7월 23~25일
  2. 이 전에도 카뮈는 해당 호텔에 호텔링 경험이 있음
  3. 7월 23일 호텔링 업체대표 부부는 저녁 식사 약속 있었지만 이를 안내하지 않고 예약받음
  4. 카뮈의 분리불안이 심해 캔넬에 카뮈를 넣고 식당 동행
  5. 식당 안 카뮈 출입 불가로 차량 시동을 켜고 에어컨 가동 후 식사
  6. 식사 종료 후 호텔로 귀가함
  7. 24일 새벽 배탈이 난 호텔링 업체 대표 A씨는 화장실을 오가게 됨 이때 까뮈 낙상 사고를 우려해 캔넬에 넣고 불안해할까 봐 이불을 덮어둠
  8. 23일 저녁 9시부터 에어컨을 켜둔 상태라 온도가 낮았고 노령견 까뮈의 체온조절을 위해 에어컨끔
  9. 24일 오전 7시 까뮈가 덮어둔 이불을 캔넬 안으로 당기며 물어뜯은 상태로 의식이 희미해짐
  10. 이후 까뮈 병원 이송 후 사망
  11. 장필순에게 까뮈 사망 알림
  12. 장필순과 지인들에게 사과하고 사업장 두 곳 폐업요구 들어줌
  13. 이후 지속적으로 찾아와 바로 폐업할 것 종용하며 악플에 시달림
  14. 호텔링 업체 대표 부부는 진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기 위해 입장문을 올림

 

 

 

 

 해당 호텔 업체대표는 까뮈가 사망한 것에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잘못을 인정하고 영업종료도 했습니다. 호텔링 특성상 바로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데리러 올 때까지는 돌봐주기로 했으나 그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장필순 지인이 찾아와 당장 데려가라고 해라 요구했다고 합니다.

 

 호텔링 업체대표의 잘못이 굉장히 크지만 잘못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그 죗값을 받는 것과 악플을 달며 사람이 살 수 없게 하는 것은 다릅니다. 호텔링 업체대표 부부도 잘못한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만 해명을 한 것이니 어떤 결말이 될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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