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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의 출연진으로 꾸려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023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봉일과 출연진, 기본 정보, 줄거리, 원작을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일 정보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23년 8월 9일 수요일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재난 스릴러 액션 장르로 출연진 이병헌과 박서준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서 152개국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출연진

감독 : 엄태화
주연 : 이병헌(영탁), 박서준(민성), 박보영(명화)
조연 : 김선영(금애), 박지후(혜원), 김도윤(도균)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진

 엄태화 감독은 배우 엄태구의 형입니다. 지난 2016년 <가려진 시간>을 통해 주목을 받았기에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요즘 반응이 오고 있는 김선영과 박지후, 김도윤 등으로 연기력이 보장된 작품이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이병헌은 영탁 역으로 외부인으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리더입니다. 박서준은 민성 역으로 영탁의 조력자입니다. 박보영은 명화역으로 민성의 아내입니다. 간호사 출신으로 다친 사람들을 돌본다고 합니다.  

 

줄거리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예고편 보기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버린 서울에서 무너지지 않은 단 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황궁 아파트로 대지진 생존자들은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입주민들은 그들끼리 뭉치고 주민대표로 영탁을 뽑습니다.

 

 영탁이 대표자로써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내며 아파트 주민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듭니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운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위협하는 위기를 겪으며 입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벌어지고 살아남은 자들은 생존 규칙을 따르거나 떠나거나 하게 됩니다.

 

 예고편에서 생존을 위해 외부인을 막을 수밖에 없고 내부에서도 제한된 생필품으로 살아남기 위해 벌어지는 갈등이 주된 이야기의 줄기입니다. 

  

원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원작은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입니다. 2014년에 레진코믹스를 통해 연재되었으며 예상치 못한 재난 앞에 변해가는 인간 군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작 웹툰이 인기 있었기 때문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2 (황야)도 제작한다고 합니다. 1편 공개 전 2편이 제작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원작 웹툰의 재미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1 세계관으로 먼 훗날의 이야기입니다.